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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큰 기능상의 이점이 없으면 굳이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쓰지는 않는 편이라서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우리나라 사이트들의 비호환성 때문에 IE를 버릴 수 없으니 그냥 IE만 줄창 써 왔었는데.. (ie5때의 이야기..) 이때 알게된 Maxthon .. IE 베이스로 인터페이스만 바꾼 수준이라서 호환성에 거의 문제가 없고.. 탭브라우징이 상당히 편했다.. 거의 탭 브라우징 덕에 Maxthon 으로 넘어가게 된 듯.. 문제는 내 브라우저 사용 패턴이 탭으로 이것저것 마구 널어놓고 쓰는 스타일인데.. Maxthon이 리소스를 무지하게 쳐먹는 데다가 가끔씩 뻗어버린다는 것.. 그런데 새로나온 IE6가 탭 브라우징을 지원한다기에 그쪽으로 갔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누가 M$에서 만든 놈 아니랄까봐.. 열어놓은 탭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전탭을 한번 불러오기는 하는데.. 정상 종료되었을 때만 가능 뻗어버리기라도 하면 열어놓았던 탭들 자폭.. 별수 없이 Maxthon으로 복귀.. 얼마 후 IE7이 나왔는데.. 다행히 탭을 기억하기는 한다.. 그런데 웃기는 문제가... 링크바로가기를 클릭해서 IE를 새로 시작하는 경우.. 기존의 기억하고 있던 탭들을 몽창 잊어버린다는 것.. 하나씩 수동으로 열면 되던가 하는데 무지 귀챦음.. Maxthon으로 다시 가야 하나 하던차에.. 그동안 손대지 않았던 파이어폭스 쪽으로..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역시나 IE를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긴 하지만.. 열린 탭 확실하게 기억하고.. 리소스도 덜 먹는 것 같고.. 안정적이다.. IE가 안정성이라도 확실하면 계속 쓰겠는데.. 운영체제에 종속시켜서 만든 녀석이 왜 외부 프로그램보다 더 불안하고 리소스를 많이 쳐먹는지 모르겠다.. (윈도 자체 처럼 IE5와의 하위호환성에 발목잡혀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 그냥 IE5 지원 끊어버려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2009년 09월 23일
뭐 전부터 계속 증상을 보이긴 했지만..
이건 뭐 완전 구제불능 찌질이로 추락하고 말았네.. 거참.. 한때는 이글루에서 제일 애독하던 블로그였는데 어쩌다 이런꼴이 되었을까..
2009년 09월 07일
거참.. 일부러 그러는 건지
간간이 5억 이야기가 나오고들 있는데.. 뭐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지만.. 당사자가 이런 걸 보면 좀 답답하지 않을까.. 하긴 5억이라고 구체적인 액수를 이야기 한 것이 약간 미스이긴 한데 일부러 낚시 한 것일 수도 있고.. 어쨌건 이 5억 이야기는 연애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 문제가 아닐까 싶다.. 전에 신해철씨 인가가 이야기했던 것을 인상깊게 들은 적이 있는데.. (이후에 찾아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원본을 찾을 수 없었음.. 아시는 분 있으면 제보좀..) 그러니까 예전에는 부자들이 천박하고 돈밖에 모르고 몰염치한 그런 이미지 (실제로도 그렇고) 였는데.. 이제는 부자들이 '착하기 까지' 하다.. 뭐 그런 이야기.. 물질적 어려움이 없고 좋은 교육을 받으니 인성까지 올바르고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결론은 돈 없으면 죽으라는 걸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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